임직원 대상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실천 통한 부패 근절 앞장
대전관광공사가 1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청렴교육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 대전관광공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행위의 사전예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특강과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공사 임직원 대상으로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직원대표의 결의문 선서를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이 가장 큰 덕목임을 인식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짐했다.
이에 앞서 실시한 청렴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갑질예방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의식과 윤리적 판단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사는 올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시책 아이디어 공모전, 청렴 바로알기 퀴즈대회, 청렴 캠페인 등 시책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부패 근절과 청렴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중요하고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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