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는 2023~2024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대통령 단체표창을 11일 수상했다./광명소방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소방서는 2023~2024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1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우수소방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4개월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예방 종합 대책이다.
광명소방서는 경기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8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우수한 성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도록 함께 힘쓴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에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잘 준비해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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