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난 7일 방송인 이승윤 씨를 초청, '자연에서 배운 진짜 행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순창군
[더팩트 |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이 지난 7일 향토회관에서 순창 군민을 대상으로 '순창군 공감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이승윤 씨를 초청해 '자연에서 배운 진짜 행복'을 주제로 자연인들과 함께 하며 배운 소통과 공감,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방송인 이승윤 씨는 KBS의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MBN의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에 출연하면서 중장년층에게 인지도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으로, 이번 특강에서 자연을 통해 치유와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했다.
순창군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특강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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