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관현악의 선율
오는 9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아마빌레 앙상블 정기연주회 홍보물. / 보령시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아마빌레 앙상블(단장 전형선)이 오는 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아마빌레는 사단법인 한국예총보령지회 특별회원으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보령을 대표하는 관현악 앙상블로 올해 15회째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올드팝과 클래식, 가곡, 영화OST를 준비했다.
공연장을 찾는 이들에게 관현악 앙상블의 풍부한 음색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보령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 Dear(단장 강시훈)가 모차르트의 밝고 경쾌한 현악 세라나데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는 피아노 윤서영, 챌로 강시훈, 테너 신대원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더욱더 풍성한 무대가 예상된다.
아마빌레 앙상블은 앞으로도 보령시의 문화예술을 비롯한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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