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진행된 평생학습포럼 모습./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올해 세 번째 평생학습 포럼을 지난 4일 평생학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평생학습으로 넘나들기-지역 밀착형 평생학습 방향 모색’을 주제로 광명시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전국 평생학습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설치·운영 의무화’와 연관된 의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으며, 생활권 내에서 평생학습이 이뤄지는 근거리 학습 공간의 필요성 및 이를 정착시키기 위한 선순환 구조를 모색했다.
황명옥 평생학습원장은 "다양한 평생학습 분야 전문가‧활동가들과 연대‧협력해 평생학습이 지역 곳곳에서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신중년’을 평생학습 대상으로 조명하고, 생활권 가까이에서 학습 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여러 평생학습 기관과 연대 방향 등을 논의하는 포럼을 지난 4, 5월에 개최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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