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지방정부협·광명시·자치분권대학 공동 주최
지방정부·주민이 전국 우수 지역자원·인재 발굴 시상
2024 지방자치어워드 안내문./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전국의 우수 지역자원과 인재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4 지방자치어워드’를 오는 1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한 지방자치어워드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회장 박승원 광명시장)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올해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 지방자치를 실현한 단체장·기관·의회 등에 최고경영자상과 최고정책상 및 자치입법상을 수여하는 ‘자치로 살아남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주민자치회 등에 수여하는 ‘자치생으로 살아남기’ 등 2개 분야를 시상한다.
공모에 참여한 65개 기관, 개인, 단체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주민심사단의 심사를 통과한 28팀이 이날 최종 본선을 치른다. 200여 명의 어워드위원회가 현장 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부대행사로 주민이 주도해 새로운 자치 시대를 연다는 의미로 ‘이제는 바통터치입니다!’ 퍼포먼스와 자치분권대학 졸업생들의 축하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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