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지원청은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 정읍교육지원청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은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4일부터 5일까지 시험장학교 점검을 실시하고 고3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점검은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험장 내 안전 시설 및 환경을 확인하고,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교사와 관계자들과 함께 방송시설과 시험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원활한 시험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험장별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최용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모든 학생들이 마지막까지 건강관리 유의하여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읍교육지원청은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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