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실정에 맞는 정책 사업·활용 방안 제언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박일)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지방소멸 대응 정책 연구회(대표 고성환)'가 4일 지방소멸에 대한 전략적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읍시의회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박일)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지방소멸 대응 정책 연구회(대표 고성환)'가 4일 지방소멸에 대한 전략적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정읍시 지방소멸 대응 정책 연구회는 고성환 대표의원과 김승범, 오명제, 서향경, 한선미, 김석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부터 정읍시의 심각한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분석해 정읍시 실정에 맞는 정책 사업과 활용 방안을 제언하기 위해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교육, 일자리, 문화·관광, 인프라 개선 등의 핵심 분류에 따른 정읍시 특성에 맞는 전략적 수립 방안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환 대표의원은 "정읍시가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정읍만의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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