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전경./포항북부소방서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함포탄이 발견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매장돼 있는 문화재 발굴을 하던 중 함포탄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 통제 후 군부대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다.
함포탄은 군함에 설치된 화포의 탄알을 말하며, 발견 시 건드리지 말고 즉시 신고해야 한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