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 포스터./부천시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2024년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웹툰융합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는 콘퍼런스, 네트워킹, 의료기관 투어, 팸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5개국 25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현장 중심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며,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주요 세션은 △부천 의료관광 사례와 서비스 제고 방안 △중앙아시아 환자에 대한 부천 의료관광 전략 △글로벌 웰니스 관광 시장 동향과 진출 전략 등이다.
부대행사로는 부천 의료관광 네트워킹 행사를 준비해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소속 의료기관들의 실질적인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 의료관광 산업의 기초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의료기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외국인 환자 유치와 해외 진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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