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상 신경주대학교 재난안전경영학과 교수가 지난 2일 서구 둔산동에서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신경주대학교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신경주대학교 재난안전경영학과는 지난 2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학과의 특징으로는 국가자격 취득 목표로 산업, 건설안전분야 필수 교육과정을 통한 실무 및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 산업, 건설안전전문가 양성과정과 국내 최고의 교수진, 학생 간에 취업 전문 진로 상담으로 개인의 적성과 특기에 맞는 산업·건설안전, 공공기관 분야에 취업유도 등 미래에 대응할 스마트하고 글로벌한 재난안전 및 산업·건설·공공기관 등 안전전문가의 유망한 직업군으로 부상하는 경쟁력 높은 학과임을 강조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에 재난안전 공무원 및 안전관리 직원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신경주대학교 재난안전경영학과 이갑상 교수는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 위치한 신경주대학교를 자세히 소개하며 신입생 장학혜택, 향토사랑장학금, 내신성적우수자 및 수능성적우수자, 만 25세 이상 성인학습자 장학금혜택과 학사지원 사항도 소개했다.
또한 2025년도 입학지원서를 접수받은 2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갑상 교수와 환경 전문가 이계석 선생이 국가 자격증인 ‘환경기능사’강의를 진행하며 대상자들 모두 합격까지 무료로 직접 강의를 실시하는 혜택을 주기로 약속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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