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금산군

[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4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출협약 성과를 들며 "세계화 자신감과 마인드를 키우자"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3000여 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모였다"며 "이 자리에서 금산인삼주가 만찬 건배주로 사용돼 금산인삼의 위상을 높이고 지텩 내 6개 업체에서 775억 원 수출협약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의 한인 무역인들을 만나 금산인삼을 알리는 방안을 이야기했다"며 "충분한 저력과 가능성이 충분한 금산군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박 군수는 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과 지역 내 기관단체에 감사를 표하고 올해 사업 마무리, 산불 예방·대비, 제324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준비 등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