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 신임 대변인단 임명식 개최

산업은행 부산 이전·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등 대외 홍보 논의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일 오전 시당 회의실에서 신임 시당 대변인단에 대해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국민의힘 부산시당.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일 오전 시당 회의실에서 신임 시당 대변인단에 대해 임명장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변인단은 지역의 목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정연욱(수영구·초선)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광역·기초 의원, 변호사, 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간담회도 진행했는데, 이들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등 산적한 현안을 외부에 제대로 알리기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앞으로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대변인단을 중심으로 정당뿐만 아니라 부산의 목소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부산시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