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여 점 다채로운 작품 전시
‘2024 진주국화작품전시회’ 개막식 모습/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2024 진주국화작품전시회’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12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경남 진주시가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보다 5000점이 늘어난 10만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우주항공도시를 표현한 다양한 조형작과 아이들이 좋아할 하모 캐릭터, 동물모형작들을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국화와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작품 중 특히 로켓발사대는 전시장 가운데 전시돼 전체 높이 6m의 웅장한 모습을 뽐낸다. 또 국화로 표현한 진주의 상징 촉석루와 공북문, 어린이들을 위한 동물모형 동산, 국화향기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국화터널과 꽃벽길 등 다채로운 모습의 조형작과 모형작들이 전시된다.
올해 국화작품전시회는 다음 달 6일부터 개최되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행사장 동·서편으로 1·2전시장이 조성돼 농업·농촌 분야의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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