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중부내륙고속도로서 BMW 화재…2500여만 원 재산피해

  • 전국 | 2024-10-30 08:19
29일 중부내륙고속도록에서 차량 화재가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29일 중부내륙고속도록에서 차량 화재가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나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9분쯤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7㎞ 지점을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전날 오후 5시 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2017년식 BMW520D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