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양주=양규원 기자] 경기 양주시가 지난 2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KES & Xpatial Korea’ 박람회에 참가, ‘경기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의 투자 기업 홍보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혁신적인 산업 트렌드와 최신 테크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삼성전자, LG 등 다양한 관련 기업과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시는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입주 혜택, 인프라 및 투자 유치 전략을 적극 홍보하며 잠재 투자자들에게 양주시의 산업적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또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주요 시설과 투자 기회를 소개하고 직접적인 기업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도모했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시의 성장 가능성과 자족도시로서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물과 안내 자료도 제공했다.
이창열 시 자족도시조성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양주시의 주요 산업단지와 관련된 투자 기회를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으며 다수의 유망 기업들과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직접 대면하는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시가 경기북부의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기업투자유치설명회를 열어 양주시만의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기업들이 양주시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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