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맑은물사업소 전경./과천시
[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시는 별양로 일대 수돗물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노후관을 교체한다고 25일 밝혔다.
과천시는 24일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맑은물사업소에서 개최하고 별양로 상수로관 이설과 함께 원격검침 및 영상검침 단말기 설치, 2025년 수돗물 수질검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뢰할 수 있는 수도 행정 서비스 구축과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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