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플러스 양원규 대표이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비전플러스 양원규 대표이사가 임실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임실군
[더팩트 | 임실=최영 기자] ㈜비전플러스 양원규 대표이사가 전북 임실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26일 임실군에 따르면 양원규 대표는 임실군 관촌면이 고향으로 동향인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지난 24일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또한, 양 대표는 2018년부터 이웃돕기 성금과 애향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오는 등 지속적인 임실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양원규 대표는 "임실을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주민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기부라는 것을 알게 돼 참여하게 됐다"면서 "기부금이 따듯한 임실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임실을 애정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은 임실군의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대표 특산품인 치즈·요거트 답례품을 시중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무가당요거트 및 숙성치즈로 웰빙트렌드를 반영한 답례품을 구성해 기부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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