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미 광주전남병무청장(사진 오른쪽)이 김태균 전남도의장을 만나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광주전남지방병무청
[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홍승미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 전남도의회를 방문해 김태균 의장과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등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24일 광주전남병무청에 따르면 전날 홍 청장은 올해로 21주년을 맞게 된 병역명문가사업을 김 의장에게 설명하고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제정’ 등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홍 청장은 "병역명문가와 같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람이 우리 사회에서 예우 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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