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신안군·영광군 공동 진행
11월 1~3일, 3가지 테마존 운영
신안군 소금박람회 홍보 포스터./신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신안=홍정열 기자] 전남 신안군이 다음 달 1~3일 3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24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일염은 세상의 빛이다’란 주제로 열릴 소금박람회는 전남도, 신안군, 영광군이 공동 개최한다.
올해 16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3가지 테마존으로 운영된다. 주제존에선 천일염의 역사와 신안군 홍보관 운영, 그리고 다양한 천일염 제품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된다.
힐링·체험존에선 소금사우나, 족욕체험을 통해 건강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오락존에선 소금데드리프팅, 소금밭 어린이 놀이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신안군은 특히 NS홈쇼핑과 업무 협약을 통해 신안천일염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다양한 소비자와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한강공원에서 소금박람회를 개최하게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소금박람회가 신안천일염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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