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초청 홍보 여행으로 전국에 부여 가을 관광지 알리기 돌입
박정현 부여군수(오른쪽)가 18일까지 이틀간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초청 홍보 여행을 갖고 부여군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다. /부여군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시섭)과 함께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부여 여행지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17~18일 이틀간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초청 홍보 여행을 진행해 부여군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행사에 함께한 기자단은 부여군 세계유산의 적극적인 홍보를 목적으로 국립부여박물관, 부여왕릉원, 정림사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수륙양용버스, 열기구, 황포돛배 등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즐길 거리까지 직접 체험해 생생한 소감을 구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와 2024 워킹페스타 in 부여 행사도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오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2024 워킹페스타 in 부여가 오는 26일 오후 1시 백마강 테마파크에서 열린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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