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철인3종서 금2·은1, 체조서 은3 수확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관계자및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천안시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지난 14일까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철인3종팀 선수단 박경민 선수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편차희·박서은 선수 등으로 구성된 여자 단체전도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김태기·박경민·장현일·박서은 선수 등은 철인3종 혼합릴레이에서 은메달을 기록하며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국가대표로 파리올림픽에도 출전한 이준호 선수는 개인종합·철봉·평행봉 2위로 은메달 3개를 추가하며 기량을 증명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볼링 경기가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메달 추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제10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간 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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