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착한가격업소 8곳 추가 지정/여주시
[더팩트ㅣ여주=유명식 기자] 경기 여주시는 지난달 착한가격업소 8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현재 10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영업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여주시가 신규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는 농민족발, 여주강변막국수, 안면도대구뽈찜, 맛나분식, 카페HO, 대성식당, 옥천함흥냉면 여주면옥, 엄마손칼국수이다. 기존 향원, 착한갈비돈내코까지 더해 모두 10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영업 중이다.
시는 신규 착한가격업소에 인증 표찰을 부착하고, 쓰레기 봉투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 이달부터 상하수도요금을 월 5만 원 감면하기로 했다.
신지철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물가 안정에 이바지한 착한격업소에 감사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물가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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