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 전경/대구=김채은 기자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동구의 한 치킨집에서 불이 나 3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1일 대구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7분쯤 동구 도동의 한 치킨집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인력 6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2시 4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치킨집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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