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구 북구에서 교통사고가 난 뒤 차량이 전도돼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북구에서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나 3명이 다쳤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0분쯤 북구 대현동 강냠약국사거리 횡단보도 앞을 달리던 레이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행인과 편의점을 잇따라 충돌한 뒤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0대·여) 씨가 부상을 입고, 보행자 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