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기술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 위해 맞손
충남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문화유산기술연구소가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남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충남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류병래, HUSS사업단)과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가 산업체 수요에 맞춘 문화유산기술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 HUSS사업단과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는 8일 HUSS사업단 류병래 단장, TRIC 김지교·손태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문화유산기술연구소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문화유산 보호 및 디지털 기술 활용 공동 교육프로그램 기획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상호 관련분야 주제 발굴 및 공동 연구 추진 등 문화유산기술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대전 중구 용두동에 소재한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는 유·무형 유산을 디지털트윈으로 변환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연구와 최신 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실감형 콘텐츠로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HUSS사업단 류병래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탐방 및 특강 등을 추진함으로써 디지털 기술의 실제 활용 사례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기업 실무자와 교류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산업체와의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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