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10월 월례모임 7일 논산아트센터서 열려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월례모임에서 "남들과 같은 길을 간다면 결국 그것은 퇴보로 이어진다"며 "혁신과 창조가 새로운 변화를 위한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10월 월례모임이 7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지역발전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수여, 시정성과 공유, ‘기업인에게 듣는다’의 순으로 진행됐다.
월례모임에서는 제7보병사단 육군 하사 고 장하창 님에 대한 국방부장관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조카 장윤석 씨에게 전수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또한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유공으로 김용두 논산계룡농협 조합장과 박근수 논산계룡축산농협 장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2024년 노인일자리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으로 논산시 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강화수 한국외식업중앙회 논산시지부 사무국장과 손태경 라파 대표가 각각 2024년 식품안전관리사업 유공 및 2024년 농업인 우수 가공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최우수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봉사, 아동복지 향상 기여 등 21명의 시민이 지역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어 지난 9월 25일 논산시 최초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수상의 의미와 논산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한 혁신 행정의 사례 등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논산시가 이 상을 수상하게 된 데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이후 ‘진심’,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과감한 혁신과 도전을 거듭하며 논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지속가능한 논산으로 가는 길을 열었기 때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큰 주목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 ‘4+1’행정은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도시’라는 미래 비전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우리 시가 가진 고유한 자원인 ‘군’을 행정의 중요한 요소로 받아들이고 이를 적극 활용해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혁신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농업과 산업의 ‘win-win’전략을 통한 전국 최초 ‘농업수익 3원칙’과 ‘5촌 2도’ 정책 등을 도입해 농촌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여 잘 사는 농업으로의 기반을 마련하고,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해 내고자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성현 시장은 "늘 식지 않는 열정으로 논산시와 시민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고 있다"며 "시정을 책임지는 총책임자로서 책임 질 수 있는 행정을 통해 더 나은 논산을 위한 열정을 쏟고 역사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했다고 평가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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