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생태 체험…10월 한시적 특별 운영
부천시는 상동 시민의 강에서 10월 한시적으로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부천시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가을을 맞아 어린이 가족을 위한 ‘가을, 시민의 강 체험 프로그램’을 상동 시민의 강에서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부천시는 생태하천 해설프로그램을 주중에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호평과 요청에 따라 특별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해설사 지도로 낙엽, 나뭇가지 등 자연물을 이용해 창작물을 만드는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부천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김천기 부천시 생태하천과장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부모님과 잊지 못할 행복한 가을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