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안내문./광명시 연서도서관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26일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강연을 맡은 이은경 작가는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초등 자기 주도 공부법’ 등 교육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한 현직 초등교사다.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 초등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강연 주제인 ‘다정한 관찰자’는 아이의 일을 대신 해주기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 스스로 해 볼 시간과 기회를 주는 유형을 말한다. 이 작가는 저서를 통해 우리 모두 ‘엄격한 감시자’가 아닌, ‘다정한 관찰자’가 돼 아이의 성장을 지지하자고 장려하고 있다.
강연회 신청은 7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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