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광명시 연서도서관, 교사 작가 이은경 초청 거실 인문학 강연회 26일 개최

  • 전국 | 2024-10-04 15:09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안내문./광명시 연서도서관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안내문./광명시 연서도서관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26일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강연을 맡은 이은경 작가는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초등 자기 주도 공부법’ 등 교육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한 현직 초등교사다.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 초등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강연 주제인 ‘다정한 관찰자’는 아이의 일을 대신 해주기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 스스로 해 볼 시간과 기회를 주는 유형을 말한다. 이 작가는 저서를 통해 우리 모두 ‘엄격한 감시자’가 아닌, ‘다정한 관찰자’가 돼 아이의 성장을 지지하자고 장려하고 있다.

강연회 신청은 7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