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경부고속도로 상부 임시보행로를 점검하고 있다./화성시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30일 오후 7시 경부고속도로 상부 임시보행로를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시보행로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쪽과 서쪽 230m을 연결하며 동탄역 1번 지상출구로 이어진다.
시는 지난달 29일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1, 6번 주간선도로 개통에 이어 2~5번 도로 개통까지 시민 불편을 줄이고자 임시보행로를 설치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은 임시보행로 개방에 앞서 27일 현장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임시보행로가 동탄역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출퇴근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나머지 2번부터 5번까지 연결도로를 연말까지 개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