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분쯤 영천시 고경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60대·여)씨가 얼굴과 손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벽면과 천장(9㎡), 세탁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4만 원의 재판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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