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화성시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내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주민제안사업 34건 30억 원, 주민숙원사업 207건 84억 원 등 모두 241건 114억 원을 최종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전날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어 이같이 정하고,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넘기기로 했다.
시는 내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지난해 5월1일부터 올해 4월 1일까지 공모로 주민제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을 접수했으며, 사업부서 타당성 검토와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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