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장애아동 대상 500만 원 의료비 지원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규성)와 대전시 대덕구, 세이브더칠드런은 25일 저소득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을 통해 지원받는 가정은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를 가진 아동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위주로 지원하게 된다.
5가구를 대상으로 의료비 50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언어재활 및 인지조절 치료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신규성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지역 내 저소득 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소외계층의 동반자가 됨은 물론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