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특별공연 포스터/화성시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다음 달 5일 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장애예술인 특별공연 ‘별주부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장애 예술인으로 꾸려진 ‘빛소리친구들 무용단’은 공연에서 익히 알려진 ‘별주부전’ 이야기를 그들만의 독창적인 무용으로 풀어낸다.
공연은 무료이지만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해야 한다.
센터는 또 다음 달 4일 ‘즉흥공감극장’을 한다. 즉흥극은 대본 없이 현장에서 관객들이 참여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배우들은 관객의 이야기를 몸짓과 연주로 표현한다.
즉흥극 공연도 무료이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장애 인식 개선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공연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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