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심의 모습./시흥시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적극 업무를 추진해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사례 9건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인 부문 최우수는 소규모 도로 자체설계를 통해 신속한 민원 해결과 예산 절감 및 직원 역량 강화를 도모한 도로시설과 박원서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버스 운전자 양성기관 지정으로 버스 증차에 이바지한 행정과(전 대중교통과) 정민호 주무관 △드론을 적극 활용해 재난업무 등 업무 효율성을 향상한 신현동 양지완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경로당 유지 보수 체계 구축으로 시설개선 문제를 해결한 노인복지과 공민주 주무관 △부패 방지를 위해 반부패 청렴 추진단을 구성한 감사담당관 최민지 주무관 △누락 세원을 발굴한 징수과 성열곤 주무관 △자활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박국서 팀장이 장려로 선발됐다.
우수팀 부문에서는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군자동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한 신도시사업과 신도시사업1팀 △유기 간판 정비사업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업무를 추진한 경관디자인과 광고물관리팀이 각각 선정됐다.
선발된 직원에게는 시장 표창, 국외연수 기회, 근무 성적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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