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상품권 추가할인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24일부터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5% 캐시백 행사를 재개한다.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을 통해 국비 4억 2000만 원을 확보한 서천군은 캐시백 행사 재개를 통해 7월 폭우 피해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캐시백은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또는 카드 서천사랑상품권 결제 즉시 5%적립된다. 적립한도는 이달 1일부터 진행됐던 캐시백 적립액을 포함해 월별 최대 3만 5000원까지 적립되며 적립 내역은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천사랑상품권은 오는 2025년부터 선할인 방식에서 후캐시백으로 할인방식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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