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50대 남성이 굴착기에 신체가 끼여 중상을 입었다./픽사베이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50대 남성이 굴착기에 신체가 끼여 중상을 입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8분쯤 경주시 황용동에서 A(50대)씨가 굴착기를 점검하던 중 기계가 오작동해 버켓과 본체 사이에 허벅지가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대퇴부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