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화성시 도농어울림축제 포스터.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28~29일 동탄여울공원에서 제2회 화성시 도농어울림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화성시는 ‘100만 시민과 농업의 유쾌한 만남’을 주제로 축제를 준비했다.
시는 축제에서 도농 어울림 전국동요대회, 도농 어울림 사생미술대회, 수향미 도시락 만들기 대회, 우리가족 꽃송편 만들기 대회, 반려식물 경진대회를 한다.
또 체험 프로그램으로 우리 농산물 김치 만들기, 꽃송편 빚기, 다양한 농업 체험, 장수풍뎅이·신비한나비체험 등 곤충 체험도 한다.
시는 이와 함께 ‘100만 화성특례시’ 출범 맞이 100가족 전통떡 만들기,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 비보잉 퍼포먼스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클럽 공연, 재즈국악 공연, 버스킹 공연 등의 볼거리도 선보인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화성 시대, 우수한 우리 농산물로 우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앞으로 도농교류를 통한 도시와 농촌이 공존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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