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복사골 건강한마당 포스터./부천시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를 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건강주간에는 △권역별 건강강좌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마음건강 힐링 캠페인 △제13회 복사골 건강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6일에는 부천세종병원에서 당뇨병 예방관리 건강강좌를, 18일에는 오정구청 대강당에서 부천우리병원 전문의의 척추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10월 19일에는 안중근공원에서 ‘마음건강 힐링 캠페인’을 열어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같은 날 부천중앙공원에서는 시민 건강축제의 장인 ‘제13회 복사골 건강한마당’을 개최해 건강 서비스 및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유익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건강주간 행사는 부천시 5개 의약 단체 및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주간이 시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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