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12일 윤리·인권 경영 현판식을 열고 이를 공사의 핵심 경영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인권 존중과 윤리적 책임’을 핵심 경영 가치로 실천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전날 본사에서 윤리·인권 경영 현판식을 열고 전 임직원에게 인권 존중과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이병호 공사 사장, 노동조합위원장, 감사 등은 윤리·인권 경영 선포식을 갖고 윤리적 가치와 인권 의식 공유에 대한 의지를 모았다.
아울러 청렴 윤리·인권 우수사례 발표와 전문가 특강으로 임직원들의 인권 의식, 윤리적 사고를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높은 윤리적 책임과 인권 의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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