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의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출퇴근 인사를 하고 있다. /이건태 의원실
[더팩트|부천=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건태(경기부천병) 의원은 추석을 맞아 민생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13일 이건태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3일 간 부천역, 역곡역 등 주요 거점역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출·퇴근 인사를 진행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귀경 및 귀성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또 한신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방문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이번 주말에도 역곡남부시장, 역곡상상시장, 자유시장, 소사종합시장, 조공시장, 성가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전통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
이 의원은 "당선 후 지역주민들께 첫 명절 인사를 드리는 것이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다양한 이야기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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