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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재학생 29명, 생활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

  • 전국 | 2024-09-09 11:15
생활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우송정보대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재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생활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우송정보대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재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총장 이달영)는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재학생 29명이 생활안전교육지도사(CPR) 자격증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생활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은 심정지, 호흡곤란 등 응급상황에서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생존율을 높이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의 실무형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송정보대는 학생들이 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관련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신입생 노채이 학생은 "우송정보대학 스포츠운동재활전공에 입학한 이후 운동재활전문가로서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며 "생활스포츠지도사와 미국체력관리학회(NSCA) 자격증을 취득한 선배들을 본받아 앞으로 더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여 운동재활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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