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추석을 맞아 한글시장, 세종시장에서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여주시
[더팩트ㅣ이천=유명식 기자] 경기 여주시는 추석을 맞아 10일과 15일, 20일, 25일, 30일 전통시장인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여주시는 한글시장 중앙프라자 앞, 세종시장 들들장(옛 제일시장 임시주차장)에 배송 도우미 부스를 설치했다.
배송 도우미는 시장 방문객의 짐을 주변 주차장과 버스 정류장까지 운반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는 주민 편의를 높이고, 경력 단절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취지"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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