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전경
[더팩트ㅣ이천=유명식 기자] 경기 이천시는 5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메종&오브제 파리’에 참가해 이천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 가을부터 꾸준히 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한국도자재단과 공동으로 ‘경기도자관’을 꾸렸다.
이천 도자기 참여업체들은 소박하고 한국적인 식기와 다기, 아기자기하고 파티 분위기를 내는 오브제를 선보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메종&오브제 참가를 통해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