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백석파크골프장 공사 현장서 안전관리 당부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현장도 방문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4일 백석파크골프장과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정취하고 있다. /천안시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는 박상돈 시장이 오는 11월 준공 예정인 백석파크골프장과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5일 밝혔다.

백석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97억 원을 투입해 5만 7242㎡의 부지에 36홀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2025년 충남 도민체전 및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는 천안시 청소년의 여가문화와 청소년활동 진로체험 등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9953㎡ 규모로 건립되며 353억 원이 투입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백석파크골프장과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은 시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인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특히 품질과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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