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전남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직원이 감전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장흥경찰서 전경.
[더팩트 l 장흥=김남호 기자] 전남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용접을 하던 직원이 감전 사고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철제 구조물을 용접하던 A(60대)씨가 전기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forthetru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