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부산 편의점서 60대 흉기로 위협 현금 빼앗아 달아나

  • 전국 | 2024-09-03 17:43
부산연제경찰서 전경./부산경찰청
부산연제경찰서 전경./부산경찰청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1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현금 80만 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남성은 음료수를 사는 척하며 계산대에 올린 뒤 자신의 바지에서 흉기를 꺼내 종업원을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