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은 2일부터 3일 오후까지 가끔 비가내리고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광주지방기상청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고 폭염특보가 내려져 당분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2일 오후부터 3일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 등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19~22도, 최고 28~30)보다 2도 가량 높을 전망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3일 까지 비가 가끔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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