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으로 도색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김포시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는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도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시행된다.
김포시는 초등학교 47곳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대상으로 8월 중순 공사를 착수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등 관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