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 민트 버스./김포시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혹서기에 운영을 중단했던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이 30일부터 하반기 운행을 재개한다.
27일 김포시에 따르면 하반기 ‘끞’은 상반기와 다른 코스로 탑승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아라마리나+현대프리미엄아울렛, 서오릉, 덕포진 평화누리길이 방문지로 추가됐다.
요일별 코스는 △금요일(김포-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파주국립민속박물관+헤이리 예술마을–한국근현대사박물관–아라마리나+현대프리미엄아울렛 △토요일(고양-파주): 현대모터스튜디오–일산호수공원+웨스턴돔–서오릉–마장호수 출렁다리 △일요일(김포-고양): 애기봉평화생태공원–대명항시장–덕포진 평화누리길–중남미문화원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상반기 매진을 이어온 만큼 하반기 시티투어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코스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예약은 ‘끞’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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